내게 상처를 준 것도 사람들이었지만,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내 마음에 반창고를 붙여주었던 것 역시 사람들이었다.
나는 남들보다 더 많이 실패했고
더 많이 넘어졌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 위안하고 다독이는 방법은
그 과정들을 통해
내가 배운 점이 많다는 걸
일깨우는 것이었다.
「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中 - 정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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