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이 아무리 더러워도 침 뱉지 마라.
인생의 기회가 언제 올 지 모르는 것처럼
태클 역시 뜻밖의 상황에서 벌어진다.
사람들은 종종 홧김에 다시는 안 볼 것처럼
다시는 안 올 것처럼 침을 뱉고 돌아선다.
하지만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사람의 일이라
언젠가 타는 목마름으로 우물을 다시 찾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러니 절대적 비호감인 사람에게도
까치밥만큼의 애정은 남겨두시라..
- 좋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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