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906년 홉킨스가 발견한 후 1911년 풍크가 구체화하고 비타민이라 이름 붙였다.
비타민은 발견 순서에 따라 알파벳을 붙이거나 생리작용을 나타내는 단어의 머리글자를 붙였다.
수용성인 비타민 B는 체내 작용을 위해 몇 가지 화학반응을 거친다.
비타민 C의 생리학적 기능은 잘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도 불확실하다.
뼈와 치아의 발육, 혈관벽과 피하조직의 유지, 상처의 회복 등의 작용이 알려져 있다.
지용성 비타민은 담즙산염에 의해 장에서 흡수되며 인체는 지용성 비타민을 더 많이 저장하고 있다.
비타민 A는 야맹증을 막아주고, 비타민 D는 칼슘 대사에 필수적이며
비타민 E는 동물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비타민 K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효소과정에 참여한다.
[출처 :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