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입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낼 방법을찾아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되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기
마련이거든요.
- 좋은 글에서.
'Book ca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것이 아닌 다른 것에 더 욕심을 부려서 정작 내 것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닌가? (0) | 2015.02.01 |
---|---|
또 다른 내가 - 광수생각 (0) | 2015.01.31 |
지금이 참 좋다 - 안성란 (0) | 2015.01.28 |
매화 - 이민화 (0) | 2015.01.27 |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0) | 2015.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