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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예절과 삼우제

이차돌사단 2014. 12. 26. 11:01

 

 

 

백과사전 

삼우제(三虞祭)는 장례를 치른 후 3일째가 되는 날을 지내는 제로 첫번째의 성묘이다.

요약

산소에 가서 의 성분 상태를 살펴보고 간소하게 제수를 진설하여 제를 올린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삼우제는 초우, 재우, 삼우 등 3번 지내는 것이나 현대에는 초우와 재우만 생략 하는 경우도 있다. 가정의례준칙에서는 아래와 같이 삼우제 예식의 생략이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제9조 (상례) 사망후 매장완료 또는 화장완료시까지 행하는 예식은 발인제와 위령제를 행하되, 그 외의 노제·반우제 및 삼우제의 예식은 이를 생략할 수 있다.

주석

  • 초우(初虞)는 장례를 지낸 날 중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이 초우부터 정식으로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 재우(再虞)는 초우를 지낸 뒤 유일(柔日)을 당하면 재우를 지내는데, 유일이란 을(乙), 정(丁), 기(己), 신(辛), 계(癸)에 해당되는 날이다.(제사 지내는 법은 초우때와 마찬가지이다.)
  • 삼우(三虞)는 재우를 지낸 뒤 강일(剛日)을 당하면 삼우를 지낸다. 강일이란 갑(甲), 병(丙),무(戊), 경(庚), 임(壬)에 해당하는 날이다.(제사지내는 절차는 초우, 재우때와 마찬가지이다.)

즉, 삼우제는 날짜 수(數)에 따라 삼우제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유일, 강일을 잘 따진 후 지내는 첫번째, 두번째와 세번째 제사를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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