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와서 - 채련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와서 나 무엇으로 살다 갈까 잠깐 머물다 가는 정처없는 나그네길 나 어디에 여장을 풀까 빈손으로 왔다가 홀로 떠나는 고독한 방랑길 나 누구의 꽃으로 피었다 질까 살아 있는 동안 나로 인해 해를 입는 이 없어야 할 텐데 살아 가는 동안 나로 인해 행복한 이 있.. Book cafe 2015.01.12
스티브잡스를 기억하며... “모든 외형적 기대들, 자부심, 좌절과 실패의 두려움, 그런 것들은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을 남기게 된다”며 “누구나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살거나 다른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에 맞춰 사는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충고했.. Book cafe 2015.01.12
적우 - 나는 가수다 프로필 - 대한민국 여성가수 최초 '예술의 전당' 공연 - '나는 가수다' 출연 - 대표곡 '사랑아' '귀환' 등, 응원 많이 해주세요~!! Book cafe 2015.01.09
귀천 - 천상병 시인 귀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 천 상 병 시인 Book cafe 2015.01.09
뒤로 미루지 말기 - 위지안의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중에서 뒤로 미루지 말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해줄 수 있는 기회가 언제나 충분히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홀히 하기도 하고 뒤로 미루기도 한다. 그러다 문득 '마지막 기회'를 맞이하는 순간, 비로소 깨닫게 된다. 인생이란 여전히 셀 수 없을 만큼 '사랑할 수 있는 기회.. Book cafe 2015.01.08
세상에서 얻은 것은 모두 덤이다 - 법정스님 우리는 맨손으로 왔기에... 세상에서 얻은 것은 모두 덤이다.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 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 오두막 편지에서.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홀로 사는 즐거움에서.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 산에는 꽃이 피네에서. Book cafe 2015.01.02